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뤽베송 감독답게 자동차 추격신이 아주 리얼하게 잼있답니다!
뜸들이지않고 팍팍팍~ 진행되는 스토리가 군더더기없이 아주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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