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 영화에서 너무나 멋있
더군요...워낙 연기파로
불려진다는걸 알고 있어서
연기로 너무 기대가 되었고
아이언맨이란 만화 자체
엔 별 관심도 없고 맨 시리
즈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컴퓨터 그래픽의 조화가
보고 싶어서 보러갔답니다.
영화에서 로버트는...정말
매력 그 자체더군요 카리스
마 넘치고 귀엽고 위트
있고 그러면서 공포스러울
정도로 출중한 연기력
이란...보는 내내 감탄하면
서 봣답니다...^^*
인터넷 기사에서 너무나
재능이 특출한데 마약때
문에 안타깝다는 내용을
접한곤 했는데 이제 이 영화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영화는...정말 ..엄청난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강약 조절을 잘할까 그리고 긴장감의 끝을 절대로
놓지도 않으면서 중간중간 위트있는 유머도 들어가는둥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정말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짐꾼으로 카메오로 출연하셨던데 너무 재미있으신것 같아요
영화는 정말 스릴러+공포+블럭버스터 같았어요 보는 내내 정말 긴장감이 엄청났고 공포가 느껴지지 않는 순간
이 없었어요 굳이 트랜스포머와 비교하자면 이 영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트랜스포머도 정말 잼잇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가 없어 좀 공허했거든요
트랜스포머에서의 모든걸 압도하고도 남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메가트론의 존재감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 이상을 영화에서 보여주었습니다.
한 영화를 압도하고, 전 세게를 휘어잡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진 배우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군요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의 진화도 정말 놀라웠어요 어느순간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해 버리는 할리우드
영화들. 참으로 창의력이 놀랍습니다 물론 기술이 있어서 그렇게 된거겠지만..그래고 기술보단, 끊임없이
새로운것을 찾아 모험하고 도전하는 면이 있어 지금의 할리우드를 가능하게 한것 같습니다
제작진들은 이 영화가 캐리비안의 해적처럼 되길 바라고 있다는데 그렇게 되고도 남을것 같아요
이 영화는 프롤로그니까요 ^^
참 토니 스타크 어린 시절 보여줄때 같이 사진찍은 사람 어린 시절의 빌 게이츠 맞죠? ㅋㅋ
사람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해 잘 모르는데 브래드 피트보다 더 멋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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