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만 봐도 감동을 받을수있는 명장면이있다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는 정말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거기에다가 라붐의 헤드셋을 추가해야겠다
곡이 reality 라고 했나? 수많은 개그프로나 드라마같은데서 패러디되었던 장면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명장면외에는 그리 남는게 없다 하지만 저 명장면 때문에 이 영화를
본 시간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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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골출신이어서 도시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1980년대에 제작되었다는것을
감안할 때 프랑스라는곳이 얼마나 개방적인가를 알 수 있었다. 최근 대구 초딩 사건을
생각해볼 때 숨기고 감추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란것을 깨닫게 한다.
이 영화처럼 문화를 바꿀수있다면 얼마든지 건전하게 놀수있지 않을까?
또 한 사춘기시기에 있는 소녀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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