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많이 울게 될 줄은...;
원래 동물에 약했던 터라....
다소 긴장을 하고 봤는데.....너무 울어서
끝나도 울음이 그쳐지지않는 영화였다...
친구가 옆에서 괜찮냐며 물어보기까지했다.
친구도 많이 울었는데......
을면서 소리까지 낼뻔했던 영화였다....
볼까? 말까? 하다가 봤는데 본게 천만 다행이다....
감동일줄은......
정말 2, 3, 4번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인것 같다....
중간에 열받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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