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봤다....
네 명의 인물들이 유기적으로 조화가 잘되어서...
영화상영 2시간 내내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할수 있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서 드물었던 스릴러 영화를 볼수 있어 넘 반가웠다...
솔직히 단순히 유령이나 귀신 나와서 깜짝쇼 펼치는 영화 보다...
탄탄하고 치밀한 스토리구조로 승부하는 스릴러 영화가 좋다...
리턴출연배우들의 완벽한연기 앙상블도 좋았고 감독의 연출력도 돋보였다...
앞으로도 이런 스릴러 영화가 많이 나와서 영화보는 내내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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