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텔레비젼 시리즈 만화 톰 소여의 모험...
지금은 이른바 추억의 만화 같은 것이 된 만화 영화이다...
어린 시절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동화책으로도 재미있게 읽었던 익숙한 제목이고 만화로서도 아주 좋았다...
내용이야 일일이 다 기억나지 않을만큼 오래 지났지만 그 느낌이나 기분 같은 것은 새록새록한 것 같다...
지금 와서는 그것이 일본 제작 만화였다는 사실을 알지만 당시에는 일본 제작 만화인 것은 모르고 본 것 같다...
일본 제작 만화 중 어린이물은 정말 인기작이 많은 것 같다...
우리말 더빙판으로 텔레비젼에서 시리즈물로 보기엔 더 없이 좋았던 만화 시리즈 중 한편 톰 소여의 모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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