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것은 몇 일전 갑자기 신청하지 않은 캐치온이 나오는 행운으로 봤다.
일반적 영화화면과는 확실히 틀린 영화였다.
원스의 대해서는 이미 여러 매체에서 보고 들어서 익히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무지 기대를 하면서 보았는데 역시 좋은 영화였다.
음악도 좋았다.
왜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였다.
솔직히 보면서 왠지 인디 다큐같아 보이기도 하고 인간극장 스럽기도 했다.
화면이....... 나만 그렇게 느낀 거면 할 수 없지만.......
아... 이 영화를 찍을 때 캠코더로 찍었다고 했었던 걸 어디서 들었던 게 생각이 났네요.
다른 사람들이 리뷰쓴 것을 보니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좋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네요.
하지만 모든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순 없으니 누구에게는 졸작이 다른 누군가에겐 명작이 겠죠?
근데 그 다음날 일어나니까 그 채널이 안 나오더라고요.
요즘 케이블에서 채널바꾸는 중인데 그냥 운 좋게 나온 건가봐요.
캐치*에서는 나온지 얼마 안 된 영화 많이 하더라고요.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괜히 유료가 아니더군요. 화질도 좋고.......
그래서 그남자작곡,그여자작사 영화 tv에서 보여주는 거 한 번 더 봤다는,......
전에는 판도*에서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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