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바람난 가족이후로 씁쓸하면서 잼난 영화를 보았네요 한마디로 처절한 복수극의 영화라고 하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감독의 영화에 담기 힘든 주제를 다루어서 영화가 씁슬한거 같지만 주제가 주제인 만큼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영화를 보고 극찬과 비평이 빛발치는게 어쩜 사람들의 시선 받아들여지고 못받아 들여지는 상관관계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근친상가를 미화시키는 것보다는 이영화가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주인공 오대수를 빗대어 함 생각해 봣지만 모르고 사랑한것이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의 자신의 딸이란것을 알았다는거에 대한 분노와 슬픔자산에 대한 어리석움 나중에 그나마 영화를 보고 한참지난후에 느껴 졌답니다 오대수는 이우진에 처절하게 복수를 당하지만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살수 있다는 권리를 주장합니다 여기서 오대수의 삶의 희망이 최면술가에 있엇기때문에 가능하리라 봄니다 전 이영화가 말해주는 메시지를 이렇게 긍정적으로 함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실수를 하게 마련임니다 그실수가 돌이킬수 없는 죽음으로 몰고 갈수도 있다고 이영화는 말해주고 그리고 이우진진의 유년기를 보면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것을 금기된것을 하게 되므로써 이우진의 유년기를 미화시킬수 잇지만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것의 종말을 잘 표현해주어 우리가 절대로 하지말아야 하는 것의 결과가 어떤것이다 라고 예를 들어 보여준다고 생각 하면서 <저도이영화 보고 무지 씁쓸했지만 > 기분좋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민식의 연기 정말 최민식이 아니었다만 불가능한 영화라고 느껴질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