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 당시.. 정말 입 소문으로만 듣고 본 영화였다.
극장에서 봤을 땐, 원래 보려고 했던 영화가 펑크?나서 이 영화를 보게 된것.
후에 보고 싶던거 봤지만.. 이 영화가 훨씬!! 맘에 들었던 영화다.
스토리는 정말 단순한 영화다.
춤을 좋아하는 문제아?! 그리고 사랑??
배우들은 처음엔 어색한 듯 했지만.. 요즘엔 정말 눈에 띄는 배우들!!
특히.. 남자가..ㅋㅋ (아직 이름은 기억이 잘..ㅠㅠ)
여튼, 이번에 나온 것도 봤는데..
이 영화를 너무 좋게 봐서 그런지 아쉽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눈요기는 더 잘 되긴 한 것 같지만..
새로운 느낌이 부족 했다고 할까??
다시 그냥 <스텝업>으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정말 좋았던 점은.. 진부한 듯 한 둘의 사랑도 아니고.. 문제아의 삶찾기?!도 아니고..
정말 다른 장르의 춤의 결합?!
음악까지..
처음엔 뭐가 어울리겠어?!라는 생각을 했지만..
영화를 본 후에는 공연까지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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