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 ‘엔싱크’의 안무를 담당했던 실력파 댄서 출신인 ‘제나 드완’은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연기한 <테이크 더 리드>에서 이미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섹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하고 정교한 그녀의 댄스는 더 이상의 적임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독을 만족 시켰다. <스텝업> 이후 신예 스타로 떠오른 ‘제나 드완’은 현재 밀려오는 차기작 속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필모그래피 <그루지2> -2006 <테이크 더 리드> -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