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하던영화였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아주약간 뭔가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굿이었어용!!^^
스릴러,공포 이런거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봤구요~
음.. 처음엔 약간 지루하긴 했는데, 납치되던 순간부터가 재미있더군요!!
참 이런 납치영화보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람은 아무나 믿으면 안된다는걸 자꾸 느끼게 해주네요..;
영화니까 가능한거지만.. 팔려간 딸 찾아내는게 기적이겠죠...?=_=;
그리고, 내용이 제생각대로 착착 진행되가니; 반전이 없어서 약간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어요^^(해피엔딩 얘기한것도 스포일까요?ㅇ_ㅇ;음..)
참, 그리고 마지막엔 약간 아버지가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천하무적인 아빠가 부럽기도 하구요 ㅎㅎㅎ
(아~~ 저는 세븐데이즈를 못봐서 몰랐지만.. 친구가 세븐데이즈랑 비슷하다고 해서 알았네요,ㅎㅎ세븐데이즈를 봤어야했는데..ㅠㅠ)
암튼 저는 별 4개주고싶어요 ㅋㅋ~!
GOOD LUCK,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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