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한탓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재밌는 영화였다.
처음에는 그냥 납치극 영화라고만 들었지
이렇게........스릴과 긴장감이 감돌줄....
정말 영화보는내내 한 컷 한컷 놓치지 않으려고
급했지만 화장실도 가지 않았다.
팝콘도 콜라도 들어오지 않았다ㅎㅎ
정말 영화가 끝나고 나고서
친구랑 저런 아빠 있음 좋겠다 저런 애인 있었음 좋겠다.
이러면서
정말 아빠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다.
브라이언 최고!
킴은 정말 기적적으로 빠져나왔다.
마지막부분에서 정말 그때까지 긴장감을 놓칠수없었다.
불안불안하면서도 아 다행이다를 몇번이나 반복하고..ㅎ
아정말 2008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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