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이 영화는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이다...
출생 신분적 차이 속의 양녀 삼기, 그리고 전쟁과 그 속에서 얽히는 사랑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일종의 역사성을 지녔고 긴 런닝 타임 속에서 나름대로 스케일도 지녔다...
스케일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하겠는데...
내용은 어찌보면 전쟁 속의 얽히는 사랑 이야기이다...
전쟁과 사랑...
그 소재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양모와 양녀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왠지 기대되는 뭔가 대단한 그 무엇은 크게 와 닿지 않는다...
7점대를 살짝 넘는 평점의 이 영화...
스케일이 있으면서도 일면 '글쎄다...' 싶은 영화 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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