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실적인 영화인 것 같네요
잔인함을 무릎쓰고 딸을 구하기 위해 냉정하고 잔인한 세계로 뛰어든 아버지
살려달라고 울부짓는 놈들을 보면서 그래도 넌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내뱉으며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아마 나라도 너같은 놈들을 죽여버렸을 것이다 라는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울어 버렸습니다
딸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찡해졌다고 할까요?
액션이지만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결말이 약간 허무하긴 했지만 액션씬도 손색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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