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미 고전이 된 영화 <벤허>, 읽기에 따라 주다,유다 아무래도 상관 없다. 지금은 사라진 대한극장 옛 건물
70미리, 초대형 화면을 즐기려면 우리나라 에선 유일하고 독보적인 대한극장 그 곳에서 벤허를 보았다. 까마득하게 잊혀져 가던중에 벤허 재개봉 소식을 접하고 새삼 젊은날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나름대로의 상념에 잠겨본다. 영화를 즐겨온 사람중의 하나로 감히 젊은이들의 공간인 이곳에 끼어들어 용기를내어 몇자 적어 본다. 교인이면 좋고 비교인이라도 그 재미와 감동에 푹 빠져들수 있을것 같아 한시대를 같이살아가는 유소년.청장년 그 누구에게도 진한 감동을 줄수 있는 이영화를 적극 추천 하고 싶다. 될수 있으면 70미리와 스펙타클한 음향등을 즐길수 있는 영화관을 찾아 감상하면 그 재미가 배가될지 싶다. 지금까지 텔레비젼에서 명절마다 반복해서 보던 감정과 느낌은 무두 잊고 극장을 들어서길 바라며 추억의 고전 <벤허>를 영화관에서 감상하길...
오! 하느님 과연 이 영화를 제가 만들었단 말 입니까? 감독의 이말이 더 감동으로 다가올것을 확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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