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
거기다가.. 다소 엉뚱하면서도..
영화속에서만 가능한..
솔직히.. 여자가 남장을 하고선..
남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는일은..
현실에서는 조금은 불가능한..!!
그래서.. 만화책이나.. 영화에서나..
가끔씩 등장해서.. 대리만족할수 있는..
뭐.. 그런것이라고 해야하나~!?
암튼간에.. 스텝업 1탄에서도..
내 마음을 흔들어 놓더니만..
여기에서도 다시금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채닝 테이텀..^-^ ㅎㅎ
정말이지.. 너무 너무 멋있다..
아마 나 말고도.. 이 영화를 본 여자라면..
누구나 그런것을 느끼고.. 공감할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1인 2인역할을 한..
아만다 바인즈.. 그녀의 특유의 표정연기가..
어떻게 보면 다소 과장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뭐.. 그녀때문에.. 잼있었던..
특히.. 마지막에.. 해피엔딩이여서..
너무나 좋았던.. 또 너무 이뻤던..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 ^-^ ㅎㅎ
또 이런 영화 없나.. !?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