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왔습니다..
테이큰을 보려고 갔는데 매진되서 두시간 기다렸다는....;;;
근데 기다린만큼 역시나 보길잘했더군요 ㅎㅎ
전직 특수요원답게 액션이 완죤 멋있구요,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들도 살짝 있고 짜임새가 한시도 눈을 땔수없게끔 만드네요
간만에 스크린에만 몰두했다는.....
감독의 전작이 13구역이라 스피디한전개와 군더더기없는 연출력이 돋보이네요~
차기작도 기대해 봅니다.
암튼 요새 뭐 볼까 망설이시는분들 강추!!! 입니다~
끝으로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딸이 좀더 예뻤었으면 좋았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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