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의 뤽베송이 기획한 프랑스영화.
러닝타임도 길지 않았지만, 정말 지겨울 틈을 주지않고
끝까지 나아간다.
물론 나중에 생각하면 기억에 안 남을 영화일수 있겠지만,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몰입하게 된다.
괜히 러닝타임 늘려서 중간중간 쓸데없는 장면 집어 넣어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것 보다 훨 낫다.
본시리즈 멧 데이먼의 20년쯤 후?
아님 미션 임파서블의 탐크루즈 10년후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