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동생이랑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는 정말 잼있게.. 미친듯이 웃으면서..
글케 봤는데.. 그래서 뭐.. 대체로 괜찮다..
뭐.. 이런 느낌이였는데..
어제 우연히 케이블 티비에서 하는걸..
다시금 보니깐.. 뭐랄까.. 쫌 그런..;;
너무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또.. 너무 어거지..
상황.. 상황이.. 쫌.. 다소..
매끄럽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현영의 연기..!?
그중에서도.. 제일 걸린 부분이였다..
그때는 그냥.. 웃기다.. 잼있다..
그랬는데.. 이상하게.. 다시금보니깐..
실망스럽고.. 자꾸만.. 안좋은 부분만 보이고..
아무래도.. 극장에선 분위기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잼있게 본것 같다..
암튼간에.. 현영의 콧소리 내는 목소리(?)..
무지 신경쓰이고.. 연기도 어설펐다는거..
그냥.. 오바만 있는듯 했다..
암튼.. 그냥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본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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