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당하는 압박, 그렇지만 부러울 뿐.
비투스가 해내는 만큼 내가 해낼 수 있다면 하는 마음이 샘 솟을 뿐.
특히 돈 버는 능력이 우와-
천재,
자아 찾기,
피아노,
가족,
돈 벌기,
첫 사랑,
뭐 다 좋구만.
초반의 지루함은 영화가 중간 중간 선사해주는 여러 장면들로 인하여 다 날라가 버림. 예쁜 장면도 정말 많고 굉장히 따뜻한 구석이 있다.
무엇보다 비투스의 연주 실력이 정말 어메이징한거!
그리고 더 어린 비투스의 눈망울이 정말 사랑스럽단거!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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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서 적다 보니 위에 까지 밖에 안되는데
300자 이상 입력하라고 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무시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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