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넘 멋있어서..
감탄하다보니 영화가 끝나데요...
회상씬 에선 청순한 대학생같더니...
마지막 은영찾아왔을땐.. 조각인형같이 잘 생긴모습이고..
교도소앞에 있는 모습도 화보같고..
철중기다리며 차에 기대고있을때도 화보같고...
걸어다니는 화보..정말 넘 잘생겼더군효~~~
근데 마약밀매현장에서 칼로 ~~~~~~표정은 송승헌에게도 저런 표정이 나올수있구나 섬뜩했고...
김인권의 연기는 소름이 돋을정도로 압권이었어요..
배우들 고생하며 촬영한 흔적이 역력한데...
전작에서의 감독님 툭유의 영화스타일은 보이지않고...
편집이며..음악은 들리지도않을정도였다가..
생뚱맞은 샹숑하며...
감독님...정말 넘 하셨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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