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최근 이 영화의 2편이 개봉을 했죠...
그리고 1편은 2006년 작품이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영화 스텝업...
아주 좋게 본 영화입니다...
아주 좋게 볼만한 청춘 영화라고나 할까요...
인생을 걸고 춤을 추는 고등학생들 이야기...
대학입학이 목적이 아닌 자신 인생의 목적 자체로서 이미 10대에 그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우리나라 같으면 뭐 고등학생들이 춤이나 추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춤이 아니라 삶의 목적이고 의미이고 스스로에게 진짜 만족과 기쁨을 준다면 그 '댄스'는 참 좋은 것이죠...
워낙 소재 자체가 음악과 춤이나 보니 영화 자체도 리듬감이 있고 좋습니다...
재미도 있고 나름대로 의미도 발견할 수 있는 영화라고 볼 수 있죠...
엄지 손가락 충분히 들어 줄만한 영화 스텝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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