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빠가 유괴당한 딸을 찾으러 가서 범인들을 잔인하게 응징한다
마치 우리네 옛날 이야기처럼 아가씨들을 납치해서 성매매를 시키는 일당이 나온다.
요즘도 그런 일당들이 있으니까 나오는 얘기겠지... 싶지만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다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억지로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 어찌나 리얼하던지 보다가 순간 욱했을 정도였다;;
추격자 보고 나서도 너무 잔인한 나머지 밥도 못 먹을 정도였는데
이건 더럽기까지 했다;;
리암 니슨이 복수하는 장면도 무척 끔찍하긴 했지만 '친구' 때처럼 소리 때문에 더 무섭고 끔찍했다
그냥 액션 스릴러라고만 알고 들어갔는데 예상 외의 잔인함에 놀란 영화
더 이상 쓰면 스포일러가 될 테니 여기까지
참고로 영화는 꽤 잘 만든 거 같지만 잔인함을 참을 수 있는 사람한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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