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방식이 틀린 뿐이지 ..
간혹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 이번 영화 테이큰 ..
솔직히 전직 특수 요원의 아버지가 아니였다면 .. 과연 .. 어떻게 되었을까 ..
우선 한마디로 하자면 기대 없이 보면 재미있습니다. 기대 많이 하면 크게 재미는 없습니다.
영화속의 일들이 .. 지금의 세상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수도 있겠죠 ..
세상의 겉은 화려하지만 그 내면은 그렇지 못 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연일 뉴스 속에서 보여지는 것을 보면 .. 전혀 이런한 일들이 이러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없겠죠 ..
전혀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는 기획을 하고 작전을 짜고 그러한 함정을 만들고 .. 전혀 모르는 사람은
속수 무책으로 당 할 수 밖에 없지만 .. 왠지 겉 모습 사실적인 것에 얽매혀 있으면 더욱더 이러한
점을 노리는 사람들은 많이 생겨 나겠죠 ..
딸를 아버지가 사랑하는 마음이 .. 딸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반이라도 되었으면 ...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가족에 대한 생각을 잠시나마 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영화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 만큼 큰 힘도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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