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왔다.
사실 난 엄청 이영화를 볼때 기대를 하진 않았다.
그리고 액션이라고 해서 사실 엄청 뻔한 스토리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흔한 이야기 이다
흔한 액션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스릴러중의 스릴러 이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봐선 안된다
하지만 적당한 기대를 가지고 본다면
"나쁘지 않게" 즐기고, "적당히" 감동받고 나올 수 있을것이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아버지 역.
뻔한 이야기여도,
딸을 구하기 위해선 에펠탑도 부술수 있다고 하는 그 모습에.
마음이 찡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놈의 딸
킴!
제발 정신좀 차리렴!
니가 프랑스에 안갔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 아냐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