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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한 스릴러, 감독도 트랜스퍼?
모탈 트랜스퍼
rodeniro
2002-04-16 오후 4:51:45
661
[0]
모탈 트랜스퍼(Mortel Transfert)
감독: 장 자끄 베넥스
출연: 장 위그 앙글라드, 엘렌 드 푸제홀레
개봉: 2002년 4월 19일
1. 전이...
정신과 의사 미쉘(장 위그 앙글라드)는 미모의 환자 올가(엘렌 드 푸제홀레)를 상담한다.
남편의 가학적인 성행위에 대한 상담 도중 그녀는 시체로 변한다. 무의식 속에 미쉘이 그
녀를 살해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배후가 있는 것일까... 영화는 의식에 대한 전이(transfer)
를 스릴러 형식으로 접근하려 한다.
2. 스릴러?
자기와 상담하던 환자가 죽어있다면 상식적으로 범인은 의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눈앞
의 시체를 치워야한다. 시체를 숨기고 유기하는 과정에서 코믹한 요소가 첨가된다. 이것은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살인의 잔인함을 경찰-범인의 대립 구도
의 스릴러가 아닌 코믹 스릴러라는 변종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그녀가 엄청난 돈뭉치를 숨기고 눈을 감았다는데 문제가 생겨버린다. 그녀의 남편이 협박
을 하고, 환자들은 시체를 유기한 쇼파 위에서 상담을 계속한다. 반인륜적인 행위의 연속은
황당한 상황에서 웃음으로 표출된다. 돈 뭉치와 시체 유기...참 골치아프다.
3. 착각...
미쉘 스스로 살인범이라 생각하고, 어릴 때 파묻은 기린 인형이 파란색이라고 추측하는 것
은 착각이라는 감독의 메세지 위에 정신분석 이론을 살짝 걸쳐놓았다. 정신분석이 주는 긴
장감은 감독의 이야기 풀어가는 과정에서 한결 가벼운 장르로 변신했다. 그러나 그것이 오
히려 치명타로 작용한다. 전이 때문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시체 유기 과정에서 코미디로 변
하고 결말에서는 돈뭉치와 관련된 인간의 욕망을 꼬집는 장르로 변질된다. 장황해진 베넥스
감독의 '프랑스식 퓨전 영화'에 초점을 맞추기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가족'을 손들
어주고 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총
0명
참여)
jhee65
상대적으로 "조용한 가족"을 손들
어주고 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10-08-19
10:03
1
모탈 트랜스퍼(2000, Mortel Transfert)
제작사 : Le Studio Canal+, Cargo Films, Odeon Film / 배급사 : 필름뱅크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rtaltransfer.co.kr
감독
장 자크 베넥스
배우
장 위그 앙글라드
/
엘렌 드 푸제롤레
/
프리드랙 미키 마뇰로비치
/
발렌티나 소카
장르
범죄
/
스릴러
/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22 분
개봉
2002-04-19
국가
독일
/
프랑스
20자평 평점
6.45/10 (참여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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