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헨리8세때..
한 귀족집안의 두자매가 있었는데..
그둘중 결혼한 여자가 왕에맘에 들어서
궁에 가게된다.
첨엔 열정적으로 사랑했지만.
그녀가 임신해서 관계를 못가지게 되자 언니에게 관심을 쏟는다.
허나 언니는 자신을 줄듯 말듯 하면서
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기가 권력을 잡으려 하는데..
사극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지만..
그래도 지루하다거나 하진 않는다.
언니의 질투심에 의한 사건들..
그리고 두여자의 매력에 아주 푹빠지다 보면..
2시간이 휘딱지나가는 느낌..
원작을 안봐서 모르지만 그래도 이영화를 보는데엔 지장도없고
상당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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