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쓰레기 영화를 만들어 뭐하자는 것인지!.
감독, 제작자, 배우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송승헌, 권상우 등이 한류 열풍을 이어갈려는 책임 있는 의식이 있었다면 영화 출연제의를 완강히
거부했어야죠?
전직 야구 선수가 무고한 모녀 4명을 때려 죽였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듯이 시도 때도 없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
욕지거리, 때거리 패싸움, 저주, 독기, 사랑하는 여인의 빰에 면도칼 긋기, 여성 관객들을 호객하기 위한
의도적인 송승헌, 권상우의 복근 노출!-단 10초 라스트 장면 등 등
<숙명>을 흥행가에서 몰아내기 위한 시민 단체라도 결성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www.kormedi.com 교양 칼럼에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통쾌한 리뷰가 올라와 있군요!
일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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