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성수... 그의 데뷔작은 뭐였더라.. 이병헌과 김은정 주연의 아무튼 기억이 안나지만 뛰어다니는 영화로 기억이 된다.
그 이후 영화 비트로 정우성과 인연을 맺으면서 최고의 스타감독이 되면서 태양은 없다 성공이후에 그가 선택한것은 한,중 합작 영화...
그 영화가 바로 이 무사로 난 알고 있다.
그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할것이라고 말을 해도 그는 흔들림 없이 자신의 영화에 정열을 쏟아 부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는 그러한 합작 영화에서 충분히 나옴직 법한 어딘지 모르는 어설픔과 조잡함은 찾아 볼수 없을정도로 깔끔하고 멋진 한폭의 영화를 탄생은 했는지 모른다.
정우성, 주진모, 안성기 거기에 중국에서 떠오르는 신예였던 장쯔이 까지 말이다.
내용적으로도 고려시대 무사가 안전하게 보필해야 하는 중국의 공주 그리고 그녀를 잡아야 하는 오랑캐
최후를 맞는 정우성... 영화는 이렇다. 그당시 이런 영화는 없었기에 재미와 감동, 그리고 스케일적인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나타낼수 있었으나,, 김성수 영화에서 언제나 죽음을 맞는 정우성은 개인적인 생각에서 조금은 짜증이 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 성공 이후에 어찌 되었든지 간에 중국에서는 설마 그들이 모방을 했을리 만무 하겠지만, 이런류의 영화들만 계속 만들고 있으니 중국영화가 한심스럽다는 생각 말고는 없다.
영화 영웅부터 시작해서 인연, 야연, 명장, 그외 수많은 영화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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