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소설을 원작으로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일까.. 스토리는 튼튼했던것 같다..
또 약간은 판타지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나도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
그 세계에서의 삶은 어떨가..
정말 영화속에서 나온것처럼..
지상에서 살았던것처럼.. 그대로..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그런가.. 이런 생각들도 들고..
암튼간에.. 나름 괜찮게 본 영화..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영화가 흐르면 흐를수록..
가슴이 훈훈해 지는게.. 좋았던..
또 미완성이였던.. 악보도 완성하고..
우여곡절끝에 불꽃놀이도 하고..
영화속 마무리가 좋아서 나도 좋았던..
또 마지막엔.. 약간은 여지를 남겨주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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