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화를 보고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게..
심하게 반해버린..
그때 아마 내 나이 14살..
중학교 1 학년이였던것 같다..
어떤 선생님께서.. 아프셔서..
결근하시는 바람에..
그 수업시간을.. 이 비디오로 대신한..
그때.. 정말이지..
그 어느 수업보다도 더 집중하면서 봤던..
그리고 그에게 반해버린..
또 여주인공도.. 약간은 한국사람같은(?)..
얼굴도 약간은.. 동양적이고..
또 머리도 검고 해서 말이다..
암튼간에.. 내용이 어떤건지.. 뻔히 알지만..
그래도 너무 잼있게 본..
나름 고전 소설을 현대판으로 변화시킨..
그래도.. 결말은 똑같은.. 그래서 아쉬웠던..
아니.. 안타까웠던..
그렇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데..
그들의 가문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또 영화 음악도 너무 좋았던..
뭐랄까.. 약간은 끈적끈적(?)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암튼간에.. 너무 기억에 남고..
너무 잼있게 봤던 영화중에 하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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