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여러가지 매력이 있었던것 같다..
뭐랄까.. 현실과 동떨어진 그런 스토리가 아닌..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그런 소재를 영화에 담아냈고..
또 하나는.. OST가 너무나 좋았던것 같다..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여주지 않았나..
나름 영상미도 좋았는데..
그 영상속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들..
그래서 더 분위기 있고 좋지 않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일깨워준..
사랑은.. 멀리있는것이 아닌..
항상 내 주변에 있다.. 가까이에..
그냥 늘 내곁에있어서 소중한것을..
사랑인것을 몰랐을뿐.. 말이다..
나도 이제부터 주위를 한번 유심히..
살펴볼 생각이다..
그리고 워낙에 연기를 잘하는..
설경구와 송윤아..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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