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영화관에서본 영화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오늘 시사회당첨되서 기쁜마음으로. 사실그렇게 기대는 않하고 갔는데
생각데로였어요 ㅠ_ㅠ그래도 나름 감동은 있을줄 알았는데!
사실뭐영화에관련된거잘 모르고.
그냥 노예관련된거랑, 무슨 노래를만들었고., 한사람의 일대기를만든 영화다.
뭐 이런얘기듣고 본건데..
생각했던거랑은 너무 다 빗나갔고. 뭐 생각이야 빗나갈수있지만.
그게 너무 안좋은쪽으로..
늦은시간에 본거라 피곤해서 졸리는걸까.. 하면서봤는데
그건아니었던 것 같고.
왠만한 잔잔한영화도 정말 잘보는데.
보면서 졸음참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앞부분에 노래나올때는 잘~봤는데..
맨끝에 한번 눈이 초롱 떠지고..
진짜 감동이고뭐고 받은게 없네요...
영화보고 이렇게 써보는건 첨이네요 ㅠㅠ
왠만한거도 진짜 재밌게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 별로였어요 ㅜ..ㅠ 뭘얘기하는건 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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