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영화에 내용을 가미한 영화라....성적인 코드를 자유롭게 사용한 영화라지만,
어떠한 그리고 아무런 무감정속에서 영화의 지루함을 달랠수 있는 길은 없을듯 싶다.
변태 성욕자?
물론 살면서 변태 성욕자가 없는 세상과 사회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로 만든 영화에 쓸모없는 아니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는 남녀의 성기의 적나라한 등장은 불필요함 까지 느껴진다.
무엇이 진정 포르노 그라피 인지 모르겠다.
포르노란 단어가 원래 이탈리아어로 알고 있는듯 싶다. 원뜻은 아마도 영화속에서 성을 파는 여자를 말하는듯 보이는데 그냥 멀쩡한 모델출신 배우를 몸을 파는 창녀로 완벽하게 만들어 놓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또한 말이다.
그냥 얌전하고 재미와 감동, 그리고 공감이 필요하지는 않는건가?
영화를 하나의 철학으로 보아도 상관은 없다만, 그것의 이해도 부족은 설득력 부족에서 오는건 또한 아닌지,
솔직히 말해서 난해함도 없다. 그냥 단지 아무런 생각없이 남녀 배우 옷벗고 뒹굴을 테니, 이 영화는 어떠세요 라고 관객에게 물어보는 듯 한 영화는 한낯 성인에로비디오와 다를바가 무엇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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