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환타지 액숀 멜로 패러디 잔혹 영화더군엽...-_-; 코믹 : 웃긴 장면 없다...그러나 웃긴다.. 환타지 :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니까요.. 액숀 : 싸우는거 나옵니다..칼쌈, 총쌈..신경戰도 있어엽.. --; 멜로 : 박은혜랑 여명이랑 얼레리꼴레리~ 패러디 : 전체적인거 은행나무침대, 쌈 하는거 홍콩 무협, 연기는 우뢰매 패러디..(박사는 딱이다.) 잔혹 : 도끼로 머리를~~ 허거걱...
간혹 나오는 CG는 멋있었는뎁...내용이랑 크게 상관이 없어서 그렇지.. CG를 넘 부각시키려다 보니 더 어색해진게 아닌가 싶군엽.. 거기다가 대사는 왜 그렇게 했는지.. 책을 읽는건 좋은데...왜 버벅거려..차라리 미달이를 시키지.. (쫌 어려운말이 나오긴했다..박사가 장황하게 멀뚱멀뚱 쳐다보는 여명한테 얘기할때..) 공주 엄마도 너무했다..싶지 않나? 난 유모인줄 알았다..유모인가? 감독은 그 장면을 찍을때 오케 사인을 냈단 말인가? 정말 궁금하답.. 편집두 장난 아니구..좀 이어져야 할것 같은데..그냥 휙 전혀 딴장면 나오니까 다들 웃자나엽.. 근데 이나영은 왜 첨에 쫓긴건지...왜 죽는건지...이해가 안가네엽...말도 없이 죽두만요.. 어떤 분이 그러는데 딱 2마디 했다고.. 개인적으로 CG에 들일 돈을 배우 캐스팅에 신경썼으면 어떨까 싶네엽.. 시나리오도 좀 가다듬고..편집도 다시 쫌 하구.. 근데 개봉은 어디서 하나엽??? 혹시 어린이 회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은 영화볼때는 전화기 좀 꺼 주세엽.... 그리고 천사몽 출연진 여러분~ 이번을 디딤돌 삼아 더욱 진일보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응룡 감독 : 어~~ 대사두 없구....내용전달두 안되구....머... 최민수 : 난 출연 안했다!!! 유지태 : 집에가야지..고맙다 패스야.. 김희선 : 난 정말 연기 잘해~ 초딩들 : 우뢰매 2001 이 나왔데~~~ 보러가자!!! 시사회때 관객들 : "웃지 좀 마~~~" "전화기좀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