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 '터질거야', 나로서도 덴마크 작품은 처음 겪는 것
이다.모든 사건은 의 매진에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 함께 '해리포터'를 보러 극
장에 간 토니(울리히 톰센). 그러나 '해리포터'의 매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걸작’이라고 칭송
받는 클라우스 볼터(리콜라이 리 카스)의 '살인자'를 보게 된다. 영화가 재미없다는 아이들의 말에
울컥한 다혈질 토니는 표값, 콜라값, 팝콘값 총 471크로네를 환불 받기 위해 영화의 감독인 볼터를
찾아간다. 촬영장의 볼터를 찾아가 환불을 요구하다가 볼터의 실수로 전신 부상을 당하게 된 토니.
토니는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를 만들겠다’라며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볼터 감독 신작의 공동연출과
공동각본을 요구하고, 결국 성깔있는 두 남자의 합작 영화가 크랭크인 되는데…
영화는 배역들의 유우머 있는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이끌려고 한다. 그러나 나만 그런것일까?
그들의 유우머 있는 연기가 다람쥐가 헛바퀴 돌듯이 웃음이 터져 나와야 할 입가에 맴돌기만
할뿐 제대로 터져 나오질 안았다. 내가 생각하는 코미디관과는 거리가 다소 있는 영화처럼
느껴졌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