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총 6편중 뭐니 뭐니 해도 잊을수 없는건 제국의 역습이었던 듯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스타워즈 패러디가 나오는 " 내가 니 아빠다 " 라는 다스 베이더의 말에 루크는 거부를 하며 밑의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장면은 아직도 잊지 못할 최고의 영화중에서 명장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98년도 부턴가 새롭게 등장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1,2,3 편도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스타워즈의 최고의 결정판은 제국의 역습...
그당시에 진일보한 특수효과와 함께 지금 보아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장면 화면들.
(그래도 군복들의 초라함과 촌스러움은 어쩔수 없지만) 스타워즈 마지막편의 인형 탈극을 보면서 제국의 역습의 환상에 다시 젖여 들게끔 하지는 않나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