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과 신선함 그리고 섹시함이 어우러진 영화였다
영화는 4가지 서로다른 사랑의 색깔을 보여준다
각자가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는 사랑의 모습,
그리고 그 사랑의 결과가 좋든 나쁘든 사랑을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초점을 둔것같다.
다소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안맞는 소소한 부분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영화의 모습에는
우리들의 사랑의 모습과 그리 다르지않다는걸 알게해준다
이태리 영화는 생에 처음보았다,
영미권과 일본 중국 영화등에 한정적인 영화들만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 외에도 많은 좋은 영화들이 있다는걸 느끼게 했다
무비스트 시사회가 당첨되어 보게된 영화이지만
한번쯤 볼만한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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