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있고 너무 꾸미지 않았고
윤계상과 신성록의 싸움은...좀 과장됐긴 했지만
나머지 영화에서 너무 동감했음
8년째 연애중인 남친과 봤는데..
우리 얘기 같아서 내내 웃었던 영화입니다
오래 연애를 하게되면 마치 결혼한 부부와도 같은 행동 패텬과 생활양식을
보이게되는데 이 부분에서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부드럽지만 잔잔하지만 동감을 크게 일으키는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리드미컬한 연기력 또한 놓칠수 없는 부분이죠
짧게 연애를 한 연인들 역시 함께봐도 흥미로운 영화이죠
멜로로 빠지면 큰일 날뻔 했지만 드라마장르이기에
재밌고 풋풋한 ㅇ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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