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내용과 감동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오히려 웃고 우는 관객들이 이상할 정도였다..
정말 시골 오지(버스몇번오지않는)에 있어본적이 있는 나로서는. 시골이 그런식으로 보여지는 게 마음이 내내 불편했고.. (그 부분은 감독의 설명이 있었지만) 요새 폭력과 욕이 판치는 영화 중에선 그나마 나았지만.언론에서 지나치게 평가되는 면이 많은것 같다. 영화프로마다 소개되고 좋은영화라고 세뇌시키는 듯하다.
하..결론은. 집으로... 가 소개된 영화프로를 본사람은 감동을 받지 못할 것이고.. 주요한 관객층인 20대에게 시골을 팔아먹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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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하..결론은. 집으로... 가 소개된 영화프로를 본사람은 감동을 받지 못할 것이고..
2010-08-20
11:56
티비로 소개되는걸 여러번 본걸로 영화가 재미없다면 그영화는 진짜 허접이겠죠... 그런데... 아무리 티비서 봐서 대충 안다해도 전체를 꿰맞춰보니 더더욱 멋지고 좋은 영화던데요
2002-04-08
11:11
^_^ㅗ <<<<<<<<먼말인줄알지.....
2002-04-08
02:43
우린 시골을 보기 위해서 영화티켓을 산게 아니었는뎁쇼...
2002-04-08
01:12
영화의 완성자는 결국, 관객인 '나'이니까요..
2002-04-07
19:34
음..............시골에 살고있는 저로선 꼬옥 봐야할 영화같군요... 글쓰신분이나 메모다신 분들이나 다 자기 생각 쓰신거잖아요. 헐뜯을 필요까진 없는 것 같은데요--;;
2002-04-07
19:33
뚤렸다고 다...입이 아니듯...자판 두둘인다고..다...글이 되는 건 아니져.....이글을 쓴...당신의 사고...오~~노~~~
2002-04-07
02:31
자신이 그렇게 봤다구 다른사람까지 그렇게 볼꺼란 생각... 넘 이기적?인것 같네여~~ 저 또한 그런 시골에서 살았지만..전...그런생각은 전혀들지가 않던데....
2002-04-07
00:47
전 영화 프로서 그런 세뇌를 안받고 영화를 봤어도 최고임을 확신합니다. 너무 모든걸 삐뚤게 보시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시지요. 평이 집으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상당히불편하네요
2002-04-06
21:10
이보세요. 사람들은 마음가는대로 평가했을 뿐입니다. 시골을 모르면 평가할 가치나 감동받을 자격이 안되나여? 일반적인 눈으로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게 잘못한 짓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