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를 개인적으로 많이해서그런지 지루함이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소재와 배우들이 좋았는데...전지현과 황정민의 만남으로도 큰 화제와 기대를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전지현은 황정민과의 호흡을 잘이루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내용이나 사실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봤을때 무모한 세상의 하나의 빛으로 보여준다는것이
현실적으로 맞지않나 생각이듭니다. 그렇다고 배우들이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한 순수하고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있는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각박한세상의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서
슈퍼맨이라는 가정하에 도움을 주는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는 감독의 눈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슈퍼맨이 인간의 영웅이자 빛이 되어준것처럼 인간에게도 마음만큼은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바램이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영화였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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