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봣네
하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 해서 봤다..
난 이런남자 싫다
나와 다른여자중간에서 흔들리는건 시로
흔들린순 있다..
하지만 이영화에서의 남자의 캐릭터는 정말 맘에 들지않았다..
항상 곁에 있었던 여자와 새로운 여자를 사이두고 흔들린다는거...
진짜 맘에 안들어
이런남자라면 버릴래...
그렇담 버릴래
새로운 것에 잠시 홀리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맘을 뺏겨서 흔들린다는건
너무 가슴아프자나...
이런남자 싫다..
억지스럽게 마지막에 행복한 장면으로 아이들 많이 낳은거...
이런거 너무 억지스러워....
좋은 평을 많이 받았지만
나에겐 마이너스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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