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영화라 하면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봤자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하지만 너무 유쾌한 웃음이 있는 영화였다.
우선 내용 자체가 주인공이 생쥐일 뿐이지 사람의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생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로 더 재미있었다.
생쥐이기 때문에 주방에서 쫓겨날뻔한 장면 등등
하지만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에서는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아마 사람이 주인공이었다면 재미없었을 수도 있다.
워낙 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쥐이기에 아름다웠고, 감동적인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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