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나온지도 꽤 됐고, 이제는 웬만하면 tv에서도
자주 틀어주는 영화.
요즘 나름 한국영화에 필이 꽂혀서 열심히 보는 중이다.
여선생 vs 여제자도 그렇게 보게됐다.
유머와 감동이 적절히 배합. 아아 재밌어.
염정아 진짜 선생님 같앴어. 최고최고. 연기짱잘해.
내 초등학교때가 생각나기도 했고, 선생님들도 많이 생각났다.
그리고 애들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깊음.
주인공이랑 나중에 친구가 되는 4인조 애들은 정말
이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캐릭터.
나름 눈물 쏙 뺀 재밌던 영화. ![](http://img.cyworld.com/img/board/board2005/face_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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