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젤루 좋아라 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
아니 요즘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관심 갖고..
지켜본 배우중 하나라고 하는게 낫겠다.. ^-^ ㅎㅎ
아마도 진주만을 통해서.. 그를 알게된듯..
그때가 아마 고등학교 2학년이였나..
영화도 스케일도 크고.. 나름 잼있었던..
특히 학교에서.. 교실에서.. 얘덜과 함께 봐서..
그런지 더 잼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 한눈에 들어온 배우가 바로.. 조쉬 하트넷이다..
지금도 그를 사랑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거의 다 보다시피 하고..
이 영화또한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파트너로 나오는 배우..
솔직히.. 나이도 많고.. 그냥 그런..
그리고 영화속 스토리도 다소 빈약하고..
그래서 일까.. 영화속에 긴장감이 없다..
또 그들의 이중생활(?) 때문에..
집중력도 분산되는..
한사람은 부동산 중개업을 겸하고 있고..
또 다른 한사람은 배우가 되고 싶어하고..
정말이지.. 마지막에 연극할때는..
극중 캐릭터에 맞게 일부러 그런거겠지만..
어쩜 그리도 연기를 못할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그치만.. 영화는 기분좋은 마무리인..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뭐.. 괜찮았던..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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