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만 보고 갔습니다.. 시사회로 보고 왔죠.. 막내동생은 티비에서 영화소개를 쬐금 봤다고 합니다..
아.. 그런데 시작하고 금방 실망했습니다..
벌써 엔딩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제시카 알바나와서 본 것인데..
쓸떼 없는 장면은 왜 이리 많은지.. 오히려 정신건강만 해치고 왔습니다..
18세이상이란 것도 모르고 갔습니다.. 18세를 훨씬 넘었지만 영화 수준은 별로..
주말 늦은 시간에 시청률 별로 안되는 주말의 영화정도보다도 별로 안되는 것 같더군요..
굿럭척 제목부터 보고 갔어야 했는데..
남친 여친 같이 보기도 그렇고 .. 뒤에 앉아 계시던 몇몇 남성분들이나 좋아하시는 같네요..
제 주변의 어떤 여성분은 좀 있다 나가셨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평가였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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