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라비앙로즈.....
10살의 어린 소녀의 노래가 사람들을 사로잡았었죠.
그녀는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그녀는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인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하루하루를 이어나갔죠.
그러다 20살이 되었고 그녀에게 기회가 오죠.
그녀의 목소리에 반한 클럽에서
그녀가 성공적인 무대를 갖게 되죠.
그러면서 클럽 주인이 살해당해
시련을 겪게 되지만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시인에게
발탁되어 그의 시를 노래하며
단숨에 명성을 얻게되죠.
거기에 아름다운 사랑까지.
그 사랑이 절망하지만
그래도 멋있었던 그녀의 인생.
라비앙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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