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빙안된걸로 봤는데요. (슈주가..맘에안듬...)
스토리전개가 좀 과장이 심한거 같긴하지만 그덕에 재밌었으니까 만족스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앨빈과 슈퍼밴드 앨범나오면 꼭 사고싶네요 ㅎㅎ
그정도로 재밌고 노래도 흥겨워요 ㅎㅎ
무엇보다 굉장히 귀엽구요 +_+
3마리 모두 각자마다 매력있구요 ㅎㅎ
데이브는 작사가이다.
그러나 데이브의 음악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팔리지도 않아서 작사를 그만두게 된다.
그런데 데이브 앞에 세마리의 다람쥐가 나타나게된다.
그냥 다람쥐가 아니라 노래하고 춤추고 말하는 다람쥐였던 것이다.
데이브는 그들의 음악을 듣고 다시 작사가가 되기를 결심한다.
앨빈,사이먼,테오도르는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그러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것등을
맘대로 못하게 하는 데이브를 떠나 맘대로 놀고 떠들고 먹을수있게 해주는
기획사 사장에게로 가게된다.
그러나 기획사 사장은 앨빈일당들을 그저 돈버는 상품으로만 사용하고
그에 참다못한 데이브는 다시 그들을 찾아 나선다.
앨빈,테오도르.사이먼 역시 데이브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그들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 행복하게 산다
뭐 빤한결말이긴 하지만 애들이랑 보기엔 딱이에요 ㅎㅎ
마지막에 기획사 사장이 또다른 다람쥐 세마리를 피아노 앞에두고 슬퍼하는 장면도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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