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사회로 보게된 영화.....
누구를 말하는건지... 에디트삐아프가 누구인지...
도통 알수 없었지만 영화의 스토리도 인생도
허망하고 덧없이 흘러 버렸지만
영화내내 그 노래만큼은 정말 가슴깊게 울렸다
마지막 장면의 에디트 삐아프의 노래는 눈물을 자아내게 할만큼
노래로 감성을 자극하여 마음을 저리게 하였다...
영화면서.. 그동안 보았던 cf나 영화에서 많이 듣던 노래가 나왔다.
아... 이사람이 에디트 삐아프구나 싶었다...
영화는 그닥 재미있거나 흥미진진하진 않았지만
그 노래만큼은 정말 가슴을 건드리는 깊은 선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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