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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제도 아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일까.
사랑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 결혼인가,
아니면 하나의 신분상승의 기회인가.
어느 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없다 할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기가 어렵다.
그럴때 ,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사랑은 사랑대로.. 조건은 조건대로 즐기는 한 여자가 있으니
여자에게 결혼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영화 제목 그대로 결혼은 미친짓이라면
대부분은 사람들은 미친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 되고,
우리는 이 미친 제도로 우리를 구속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점점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그 주제가 "나" 인지 " 남" 인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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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오후 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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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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